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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희, 한지은, 덱스! SBS '런닝맨' 게스트로 SBS 측은 '런닝맨'에 이세희, 한지은, 덱스가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나는 솔로지옥' 이라는 제목의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출연진들과 함께 다양한 챌린지에서 경쟁하는 게스트들이 등장합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짝 찾기에 몰두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돼 유쾌하고 유쾌한 순간들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녹화 중 '런닝맨' 출연진들은 '예능 베테랑' 멤버들은 부캐를 연기했다고 합니다. 유재석은 스타를 꿈꾸는 '광수'로, 김종국은 이성애자 '영철'로 변신했습니다. 전소민은 솔직한 연인 '옥순'의 페르소나를 맡았습니다. 이러한 부캐는 에피소드에 깊이와 몰입감을 더했습니다. '예능 병아리' 게스트 3인방이 합류하면서 분위기는 달아올랐습니다. 이세희는 청순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지만 김종국과 정면 대결을 .. 핫이슈 2023. 6. 10.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이제 곧 크리스마스다. 모두들 흰 눈이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한다. 하지만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비 예보가 있다한다.... 자 그럼,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크리스마스 행사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자. 파머스 산타 퍼레이드(Farmer's Santa parade) 올해로 81주년을 맞은 파머스 산타 퍼레이드(Farmer's Santa parade)가 크리스마스 약 한달 전에 열린다. 장소는 오클랜드 퀸스트릿이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진작에 글을 올리고 소개 하려 했는데 귀차니즘으로 미루고 미루다가 3주가 지난 지금에서야 올린다. (아래 사진들은 2012년 산타 퍼레이드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행사가 시작하기 전 길가에 앉아 퍼레이드를 기다린다.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미리 가서 기다리는게 좋다. 퍼레이.. 카테고리 없음 2015. 12. 19.
뉴질랜드 기차여행 - 트랜즈 알파인 우리나라에 HOT한 기차여행, 내일로 못지 않은 기차여행이 뉴질랜드에도 있다. 기차여행은 왠지 모를 운치와 여유로운 휴식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뉴질랜드 기차여행은 여기에 세계 최고의 자연을 덤으로 구경 할 수 있다. 뉴질랜드 기차여행에는 크게 북섬의 웰링턴과 오클랜드를 연결하는 노던 익스프레스(Northern Explorer), 남섬의 픽턴과 크라이스트 처치를 연결하는 코스털 퍼시픽(Coastal Pacific) 그리고 크라이스트 처치와 그레이마우스를 연결하는 트랜즈 알파인(Tranz Alpine) 이 있다. 내가 이 중에서 트랜즈 알파인을 선택한 이유는 세개의 노선중에 가장 멋있는 경치를 볼 수 있다는 점과 뉴질랜드 남섬 서쪽에 위치한 폭스 빙하를 보러 가기 위해서 였다. 만약 폭스 빙하.. 카테고리 없음 2015. 11. 3.
여행 할때 알아두면 좋은 팁 6가지 1. 메일을 자주 확인한다. 비행기 티켓 예매를 완료하면 예매 완료 메일을 보내준다. 중요한 것은 비행기 시간이나 날짜가 바뀌었을 경우에도 이메일이 날아온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비행기 시간이나 날짜가 바뀌었으니 바뀐 시간과 날짜를 알려주고 그 때에 탈수 있느냐고 동의를 구하는 메일이 온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예매를 완료 했다고 해서 비행사에서 날아오는 메일들을 무심코 지워버리거나 읽어보지도 않고 넘겨 버리는 경우가 많다. 메일을 자주 확인해주고 비행사에서 오는 메일 들은 항상 확인하고 잘 읽어보는 것이 좋다. 이는 숙소나 여러가지 예매 티켓도 마찬가지 이다. 무엇인가를 예매했다면 그것을 사용 할 때까지 자주 메일을 확인하고 읽어보자. 2. 공항 터미널을 잘 알아둔다. 요즘 비행기 e-티켓을 많이 이.. 카테고리 없음 2015. 10. 19.
오클랜드 나들이 뉴질랜드 최대의 도시이자 북섬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활기찬 도시의 분위기와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느낄 수 있으며 뉴질랜드의 역사도 알아 볼 수 있다. 오클랜드의 흥미롭고 멋진 여행지로 차근차근 떠나보자. 사실 사진을 많이 찍어왔었는데 나의 소중한 추억이 깃든 사진을 저장해둔 노트북을 유럽여행 중에 도둑 맞았다. ㅠ.ㅠ 많은 사진을 올리지 못하는 점을 이해바란다. - 스카이타워 (SKY TOWER)오클랜드의 랜드마크이다. 오클랜드의 전경과 야경을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고 한시간 반동안 돌아가는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어서 오클랜드를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스카이타워 꼭대기에서 걸어다니는 스카이워크와 줄에 메달려 수직낙하하는 스카이 점프 엑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2~3층에는 카지노도 마련 되어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15. 10. 12.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 영어 공부 방법 어학원에서 했던 문장 짝 맞추기 (그 당시 나의 수준.. 부끄럽다..) (이 글은 영어회화 공부 방법에 대한 글이며 시험영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어학원을 다니는게 좋다.) 워킹홀리데이를 뉴질랜드로 선택해서 가는 많은 사람들 중에 영어공부를 목표로 하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다. 나도 마찬가지로 영어를 유창하게 배워오고 싶다는 나름대로의 거창한 목표와 꿈이 있었다. 현실은 시궁창 이엇지만.. 나의 이 하찮은 지식이 당신을 꽃밭 같은 워홀로 인도해주진 못할지라도 시궁창 피하는 방법 정도는 알려줄 수 있는 깨알같은 정보이므로 마음 저 구석진 곳에 남는 자리가 있다면 새겨두기 바란다. 저번 워홀 가기 전 목표를 확실히 정하라는 글에서도 언급한 바 있지만 영어회화를 배우는데 있어서 기본적으로 많이 듣고 많이.. 카테고리 없음 2015. 10. 8.
워킹홀리데이 떠나기 전에 꼭 해야할 것 뉴질랜드에 거의 도착한 비행기 안에서 우리에게는 인생의 목표가 있고 조직이나 기업도 목표가 있다. 새해가 시작될 때 자신만의 목표를 세우기도 하고 학교 다닐 때 교과서 단원 앞에는 항상 학습목표가 있었다. 이와 같이 어떤 일을 할때 목표를 설정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워킹홀리데이를 떠나기 전에도 목표를 정하는 것은 여권을 만들기 위해 귀가 보이게 여권사진을 찍는 것 만큼이나 중요하다. 워홀을 떠나기 전에 워홀 갈 나라를 정하거나 그 나라의 문화를 알아보는 것, 비자를 받고 환전하고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인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누구나 한다. 그러나 목표를 정확히 설정하고 가는 사람들은 드물다. 정확하게 자기가 그 나라에 가서 하고자 하는 것, 이루고자 하는 정확한 목표를 정하고 가야한다.나 또한 두.. 카테고리 없음 2015. 10. 1.
블로그를 시작하며 뉴질랜드 TAKAPUNA 해변 남들 스펙 쌓기 바쁜 시기 나는 그럴듯한 핑계를 대며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와 깨알같은 여행들을 몇 번 다녀왔다. 그로 인해 나에게 남은건 적성검사 기간이 다가온 운전면허증과 기본 컴퓨터 자격증 몇개.. 토익점수 없다. 마땅한 자격증도, 스펙도 없다. 이걸 읽는 사람들은 그게 뭐 자랑이냐고 나를 속으로 욕하고 비웃을 것이다. 과거의 나로 돌아간다면 나 또한 나에게 욕을 한바가지 하고 싶다. 정신 못차리고 내일 없이 오늘만 보며 살아온 댓가는 스펙없이 근근히 하루하루를 버티는 나를 만들었다. 하하....하..하.ㅎ..ㅏㅏ..ㅎ 하지만 스펙 버리고 얻은 소중한 추억들과 너무나 좋은 사람들, 그리고 보고 듣고 배우고 느낀 여행의 기억들은 앞으로 나에게 어떠한 식으로든 도움이 될 수.. 카테고리 없음 2015.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