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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5기 결혼 커플 발표??

하루땅콩 2023. 6. 11.

안녕하세요! 최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15기 솔로 남녀들이 솔로나라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나는 솔로' 15번지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솔로 남녀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솔로 남성 영수는 자신의 반전 연애사를 털어놓으며 10년 동안 여자를 만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솔로 남성 영호는 가수로의 꿈을 품고 있는데요, 자신이 설치한 개인 노래방을 자랑했습니다. 그리고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분이 이상형이다. 열 살 연상까지 가능하다"라고 말했습니다.

모든 솔로 남녀가 입성하고 첫 인상 선택이 진행되었습니다. 솔로 남성들은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블루투스 이어폰을 내밀고 함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방식으로 호감을 표현했습니다. 이후 영수와 영호는 정숙, 영철과 광수는 영숙, 영식은 현숙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영자는 아무도 선택하지 않아 0표를 받았는데요, 그의 속마음을 인터뷰에서 들어본 결과 "0표일 줄 몰라서 좀 창피하다"며 민망해했습니다. 이에 옥순은 아무도 관심을 보여주지 않는 것 같아 슬퍼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러나 옥순은 "0표의 반란이 시작된다"면서 전의를 불태웠습니다.

저녁 식사를 통해 솔로 남녀들은 서로를 더욱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식은 부지런하게 그릇을 세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0표를 받은 옥순은 영철과 가까운 자리에 앉아 "약간 송중기 닮으셨다"며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영철은 영숙을 지켜보며 직진을 예고했으며, 광수는 영숙의 매력에 끌려 상추를 잘 먹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작진은 '나는 솔로' 15기에서 결혼 커플이 나올 예정이라 발표했습니다. 결혼 커플 탄생으로 인해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 방송에서 그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상 '나는 솔로' 15기의 소식을 간략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새로운 솔로 남녀들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14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나는 솔로'에서 계속된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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